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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 동무비평 삼사는 인터-로컬 웹진으로서 시행착오를 돌아보며 작고 느리지만 계속 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에는 편집위원과 함께 편집 및 연구 비평을 위한 밀도를 위해 발행 횟수를 줄이고, 원고료를 상향했습니다. 주제형 원고는 한국 이민사 120주년과 인천의 대표적 지역성이라고 하는 ‘디아스포라’ 담론과 연결할 예정이며, 자유형 원고는 인천 내외 다양한 시각문화예술 현장 비평을 다루려 합니다. 

지역 시각문화예술 담론과 현장 비평의 부재와 결핍을 재구성하며, 진동하는 트랜스-로컬리티와 관계적 생태-정치의 가능성을 타진하며 작은 다른 아카이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올라올 삼사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2 동무비평 삼사 
5월, 7월, 9월, 11월 마지막주 일요일 1시 발행 
www.review34.kr


편집장: 유운
편집위원: 안시환, 유주
코디네이터: 수리(21-22호), 앵무(19-20호)
문의: review.samsa@gmail.com

* 2022년 동무비평삼사는 인천문화재단 예술비평 부분으로 원고료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민간공간부분으로 편집진행을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