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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022년 12월 22호 발행 안내 이후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2018년에 사부작사부작 시작해서 작년까지 총 22호를 발행하고 130여개 원고를 편집하며 

내부적인 동력과 점검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2023년 동무비평 삼사는 발품으로 현장을 좀 더 둘러보고 

비평을 위한 공부의 시간을 갖을 계획입니다. 

 

 

22호 중 세부 원고 안내를 마무리하고 이전처럼 정기 발행은 하지 않고, 

2023년 하반기에 비정기로 지난 발품과 배움의 내용을 가지고 우발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온한 일상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동무비평 삼사 편집장 유운 드림.